cu 편의점 택배 이용하기
요새는 중고 거래가 참 활발하죠.
중고나라뿐만 아니라 1위 중고 플랫폼인 당근도 있고, 번개 장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중고 거래다 보니 직거래도 있지만 택배를 보낼 때도 많은데요.
최근에는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그중에 오늘은 그중에 cu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사용방법에 앞서 택배는 pc나 핸드폰을 이용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빠르게 보낼 수 있는데요.
만약 택배비를 받아서 선불로 보내야 한다면 무조건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해서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편의점에서 직접 입력하여 보낼 수 있긴 하지만 핸드폰처럼 반응이 빠르지 않고 타이핑도 느려 매우 답답하니 온라인 예약해서 보내시면 좋아요.
일반 택배 예약하기
(cu 편의점 택배 예약 사이트)
CUPOST
www.cupost.co.kr
위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처럼 여러 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그중에 국내 택배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 자주 이용하신다면 회원가입을 추천드려요.
아이디는 일반적으로 핸드폰 번호를 이용하고 비밀번호는 최대한 간단히 하시면 편의점에서 로그인하기 정말 편하답니다.
품목은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보내려고 하는 물건의 카테고리를 모르시겠다면 잡화/서적류를 선택하시고 물품가액은 거래 금액을 적어주시면 되며, 예약명은 편의점에서 접속했을 때 저장할 정보의 이름이니 예를 들면 책을 인천으로 보낸다 하시면, 인천 책 등으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음을 누르면 파손 면책사항에 대한 안내가 나오는데 동의함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파손 면책이란 제품에 대해 파손이 될 경우 택배사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조항인데, 동의를 안하면 넘어갈 수가 없어요.
보내는 사람 즉 본인의 정보를 적으시면 되는데, 회원가입이 되어있다면 자동으로 채워져 있으니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되고 혹은 다른 정보로 보내야 한다면 천천히 입력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다음은 받으시는 분의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성함, 주소, 등을 입력하시고 특이사항에는 안전배송 문구, 혹은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등을 입력하시면 되며, 지불 방식은 미리 내셔야 하면 선불, 받는 분이 내시는 거면 후불로 입력하여 등록하시면 됩니다.
편의점에서 보내기
편의점 도착하여 기계를 보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회원으로 접수했다는 가정 하에 회원 택배 접수의 접수하기르 누르시면 예약된 리스트가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입력했던 예약명을 누르시면 중량 측정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기계 위에 올려놓고 무게를 재고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입력했던 정보를 체크하시면 되는데요.
입력상에 큰 문제가 없었다면 운송장 출력을 하시면 됩니다.
출력을 하게 되면 총 2장의 용지가 나오게 되는데요.
왼쪽면은 택배에 부치시면 되고 오른쪽은 편의점 카운터에 가져가 계산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착불도 돈을 내지 않더라고 카운터에서 계산 절차를 밟아야 수거가 되기 때문에 꼭 카운터에서 정산을 하시고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cu 편의점 택배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한번 경험해보면 그다음부터는 쉽게 이용할 수 있으니 천천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